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짚모자 일당/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실버즈 레일리#s-2.2|루피, 명왕 레일리의 제자가 되다]] ==== 루피는 에이스의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아카이누를 막은 흰 수염 해적단의 희생과 갑자기 전장에 나타난 [[트라팔가 로]]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하트 해적단의 잠수함 '폴라 탱 호'에서 로의 수술을 받은 징베와 함께 루피는 행콕의 유도로 여인섬으로 이송되고 그곳에서 정신을 차린다. 그러나 에이스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루피는 잘못하면 죽을 수 있음에도[* '''상처가 한번 더 벌어지면 그대로 죽는다'''고 로가 행콕한테 말한 바 있다.] 마구잡이로 날뛴다. 그리고 자신의 약함을 저주하며 오열한다. 하지만 징베의 "지금 [[밀짚모자 일당|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라!"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자신에게는 아직 동료들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리고 아직 자신의 모험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한편 에이스가 죽었다는 소식은 신문을 통해 일행 전부에게 알려진다. 그러자 상상도 못할 상처를 받았을 루피를 만나기 위해서 일행 전부가 어떻게든 한시라도 빨리 샤본디 제도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런데 루피가 레일리와 징베와 함께 갑자기 마린 포드에 나타났다는 기사가 뜬다. 마린포드에 등장한 루피는 군함을 탈취해서 '수장의 예'를 치르고, 홀로 마린 포드 광장에 가서 가는 시대를 기념하고 오는 시대를 환영할 때 치는 옥스벨을 16번 울린다. 당연히 해군은 루피가 이제 자기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로 저지른 일이라고 판단하고 해군에 대한 도발이라고 보았지만, 사실 종 친 건 눈속임이었고 진짜 목적은 동료들에게 보내는 암호를 신문 기사에 내기 위해서였다. 원래 루피 역시 곧 샤본디 제도로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레일리의 말을 듣고[* TVA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샤본디 제도|그 섬]]에서 너희들이 무슨 꼴을 당했지?''' 지금인 채로 그 강대한 힘에 맞설 수 있을까? 같은 것을 반복하려고 또 모일 셈인가?"] 아직 자신들의 힘으로 신세계로 가기는 이르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일당 집결은 3일 후가 아닌, 모두가 충분한 힘을 쌓은 2년 후라고 전하기 위해서 오른팔 어깨에 ~~3D~~2Y라는 문신을 하고 해군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번잡한 의례를 치렀던 것이다. 그걸 모르는 해군은 암호가 적힌 루피의 팔뚝 사진을 전세계에 퍼뜨려서 동료들에게 암호를 전한 것이다. 일당 전원은 곧 암호의 의미를 알아채고[* 단, 조로는 예외. 그래도 밀짚모자 일당의 창설 멤버인 만큼 여기에 뭔가 다른 의미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 자체는 금방 알아챘다. --다만 그 사실을 찾는 데 오래 걸렸을 뿐... 그리고 레일리도 이를 눈치를 챘다. '둔한 사람이 하나 있군.'--] 샤본디 제도로 가는 것을 멈추고 2년 뒤를 기약하며 각자의 장소에서 수행을 시작한다. 루피는 현재 자신의 힘으로는 처치 못할 맹수가 무려 500마리나 사는 무인도 '아무도엄나'에서 레일리에게 패기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조로는 정상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고성의 주인 '''[[쥬라큘 미호크]]'''에게 자신에게 검술을 가르쳐달라고 고개를 숙인다. 그러자 미호크는 조로가 비비를 이기지 못하고 돌아와서 검술을 가르쳐달라고 말한다고 생각해 실망한 기색을 보인다. 하지만 조로는 비비를 모두 쓰러뜨리고 온 것이었고, 오로지 '''널 뛰어 넘기 위해서''' 검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미호크는 처음으로 환하게 웃더니 조로가 [[몽키 D. 루피|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에게 고개를 숙인 것을 짐작하고 검술을 가르치기로 한다. 한편 나미는 웨더리아로 돌아와서 가짜 눈물로 학자들을 속여넘기고 제대로 웨더리아의 기술과 신세계의 기후와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한다. 우솝은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는 동료인 자신도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헤라크레슨 밑에서 수행을 시작한다. 상디는 뉴하프만 랜드에 전해져 내려오는 몸을 만드는 요리인 '공세의 요리'를 배우기 위해서 뉴커머 권법 사법 99인에게 도전한다. 쵸파는 새의 나라로 되돌아가서 그곳의 식물을 공부해서 더욱 좋은 약을 만들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로빈은 혁명군의 본거지 바르티고로 향한다. 연구소 폭발에도 --주인공 동료 보정으로-- 살아남은 프랑키는 숨겨져 있던 베가펑크의 또 다른 연구소를 발견한다. 그곳은 작업용 '개조동물'을 만들던 곳이라서 프랑키가 원하는 '병기 아이디어'가 가득찬 곳이었다. 프랑크는 이 곳에서 신세계를 향해 나아갈 '기술'을 익히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수장족들의 나라에서 구경거리가 된 브룩은 각성. 기타를 꺼내들고 노래를 시작한다. 노래의 제목은 ''''BONE''' to be wild'. 그리고 소울을 울리는 브룩의 음악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브룩은 슈퍼 스타 '소울 킹'이 된다. 이렇게 제각기 자신의 길을 찾아나선 일행들은 모두 2년 후 샤본디 제도에서 반드시 집결할 것을 다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